jiwook said... 오클랜드에서 얼마 나가지도 않고 자리잡고 낚시를 했는데, 추가 바닥에 닿고 5초안에 상황 종료됨.- 잡느냐, 고기(snapper)한테 털리느냐...
미끼를 너무 빨리 털어가서 주먹만 한 미끼( 꽁치대가리+몸통일부)를 걸어 던졌더니 yellow tail kingfish(방어)가 잡힘
덕분에 빌린 낚시대가 부러졌는데도 선장님은 별다른 내색안하고 바꿔주시고...
정말 정말 추억에 남는 저녁낚시였습니다
참고로 kingfish는 65센지 이상되야 잡을수 있어서 놔줬습니다(5~6센지 모자라서..)